방콕한식당 윤키친 [방콕한국식당] 방문기 ~~~

태국에 온지 이제 2개월이 넘었다.
방콕에 몇일 있다가 파타야에 내려와서 파타야에서 계속 생활하다가 방콕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겸사겸사 방콕에서 몇일 다녀왔다.
방콕 또한 세계적인 관광지 답게 여행컨텐츠가 정말 많은 곳이다.
하지만 여행을 온것이 아니기에 여행이야기는 접도록 하고 방콕한식당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한다.
방콕 시내에서의 숙소는 아속역근처라서 아속역에 있는 한인타운에서 주로 식사를 했다.
40년된 식당부터 최근에 오픈한 한식당까지 이곳이 한국인지 방콕인지 모를정도로 많은 한식당이 있고 4군데 한식당을 다녀왔는데 방콕한인타운의 한국식당은 모두 기본이상하는 맛있는 곳들이었다.

방콕에서 골프텔과 골프장쪽 미팅이 있어서 공항근처에서도 미팅을 했고 라차캄골프텔에서도 미팅을 하고 정신없이 다니면서 여러군데 다니다가 파타야로 내려왔다.
방콕에 몇일 있으면서 가장 기억나는 한식당은 아속역에 있는 한인타운식당들은 아니다.
방콕공항근처에 있는 한식당(방콕한식부페) 윤키친이 가장 기억에 남고 다시 찾고 싶은 한식당이다.

윤키친은 기본적으로 "모든 음식이 맛있다"로 정리가 된다.
윤키친을 찾아간건 구글리뷰와 페이스북리뷰를 확인하고 가게 되었다.
태국 한식당중에 구글리뷰는 1등이고 페이스북리뷰는 5.0만점이기때문에 확인하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던것 같다.
내 경험으로는 "정말 맛있다" 다.
식당의 정석이다.
가성비와 맛을 모두 겸비했다.
전세계 어떤 한식당을 가도 이정도 맛에 이정도 가성비가 있는 한국식당은 찾아보기 힘들것 같다.
기본적인 부페요리 40여가지도 맛있지만 모든 고기종류가 일반고기집과 비교해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수준이다.
그리고 야채의 신선도도 식당에서 엄청 신경을 쓰고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모든 리뷰들이 작업이 아닌 실제고객들의 솔직한 리뷰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정하게 되었다.

윤키친의 유일한 약점은 번화가가 아닌 위치 , 최신유행이 아닌 시설 ,,,, 이렇게 두가지 정도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약점을 이야기 하기엔 너무 많은 장점이 있어서 모든것이 용서되는 식당이라고 생각된다.
한국요리사가 모든 음식을 코칭하고 직접 만들기때문에 한국의 평균적인 맛을 유지하고 식재료가 너무 싱싱하고 청결적인 부분도 완벽하고 거기에 250바트 정도의 가성비 ~~~ 나의 시선으로는 방콕한식당에서 최고가 아니라 해외 한식당중에서는 최고라고 보고 있다.

감동때문이라기엔 너무 오버해서 한군데 식당을 칭찬하는 것 같은데 진심으로 추천해 줘도 절때 욕먹지 않을 식당이기에 걱정은 없다.
참고로 사진 몇장 ~~~

방콕한식당

방콕한국식당 윤키친

방콕한식당 김밥

방콕한식당 삽겹살말이

방콕한식당 삽겹살

방콕한식당 목살

방콕한식당 고기부페

방콕한식당 탕수육

방콕한식당 야채